“반도체·원자재 부족 사태에도 월가 예상 뛰어넘어”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16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면서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테슬라 3분기 매출은 137억6000만 달러(16조1680억원)로, 월가 애널리스트가 전망한 136억3000만달러(16조153억원)를 상회했다.
주당 순이익은 1.86달러로 월가 예상치 1.67달러를 웃돌았다. 이로써 테슬라는 분기 순익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전 세계적인 반도체와 원자재 부족 사태를 헤쳐나가면서 3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투자에서는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인해 5100만달러 평가손을 입었다고 밝혔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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