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최고 39.3도 찜통 더위…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39.3도를 기록하는 등 26일 경남도내 7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1명 늘었다. 경남에서는 25일 양산과 의령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 김해, 밀양, 함안, 창녕, 합천중부 등 5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발효됐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지 않은 나머지 지역도 모두 폭염특보(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역별로 이날 오후 3시 현재 양산 낮 최고기온이 39.3도를 기록해 전날 기록한 39.1도를 넘어섰고, 밀양은 39.1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의령 38.3도, 합천 38.2도, 창녕 38.1도, 김해 37.8도, 함안 37.5도 등을 기록 중이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이어졌다. 경남에서는 25일 기준 온열질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누적 온열질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90대 남성으로 지난 23일 최고기
2026-07-26 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