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화천대유 미분양 아파트 공급절차 불투명”
노형욱 “성남시에 관련 자료 요청…자료 오면 검토”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천대유가 보유했던 미분양 아파트의 공급절차에 대한 직권조사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 장관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이 화천대유가 공급한 미분양 아파트 등 공급절차가 불투명한 물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해야 한다"는 김상훈 국민의힘 지적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화천대유 대장동 아파트 보유현황을 보면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 박영수 전 특검 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측근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들어가 있다"며 "시세가 이미 최초 분양가보다 2배 이상 뛴 상황에서 분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식적인 공개공모 절차를 거쳐서 추첨하거나 분양한 게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며 국토부의 직권조사 또는 수사기관의 수사 의뢰 등을 요구했다.
이에 노 장관은 "성남시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해 기다리고 있고 자료가 오면 (조사여부를) 검토하겠다"며 "다만 동일 사안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 중첩되는 부분이 있는지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mss@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