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유리자산운용은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펀드’ 순자산이 2000억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말 1000억원을 넘어선지 불과 100일 남짓 경과한 기간에 달성된 수치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여러 악재들로 조정장에 진입한 후 횡보 상태다. 지난 8월말 이후 미국 나스닥 지수는 1.7% 상승에 그쳤고, 코스피 지수는 5.8% 하락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 기간 동안 13.9% 상승하며 타 주식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본격화 발표에 따른 기술주들의 조정이 있었던 것들을 감안하면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반도체 전문 리서치 기관인 IDC와 WSTS 등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은 2022년도 올해 대비 약 10% 추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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