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서대문역 사이 신촌로 변 2.3㎞ 구간 대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이대역에서 서대문역에 이르는 신촌로 변 2.3㎞ 구간의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규격은 적법하지만 신고 없이 설치하거나 표시 허가 기간 만료 후 연장을 하지 않은 옥외광고물 등을 제도권에 편입시켜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는 취지다.
구는 2∼5월 중 대상 구간 내 전수조사를 통해 양성화 대상 광고물을 선정하고 해당 광고주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한 뒤 7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옥외광고물 양성화 기간 중 광고주 편의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비서류를 간소화하고 허가·신고 수수료는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올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 구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이번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에 광고주 측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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