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NRG의 이성진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성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 사진을 올리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이성진은 NRG 팬클럽인 '천재일우'에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며 "제 모자란 부분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고 절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썼다.
이어 "오랜 시간 못나고 모자랐던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또한 제 가족이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많은 축하와 행복을 기원해달라"고 바랐다.
1996년 그룹 하모하모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성진은 이듬해 5인조 그룹 NRG로 다시 데뷔해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대한건아만세’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45살인 이성진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에서 ‘3년째 좋은 인연으로 지내고 있는 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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