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659억원…전년比 17.7%↑
한국타이어 총파업으로 4분기 영업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지난해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액 9659억원, 영업이익 2284억원을 달성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 45.9% 증가했다.
국내 유통 브랜드인 ‘아트라스비엑스’와 글로벌 유통 브랜드인 ‘한국’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 또 지주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실적이 반영돼,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536억원, 영업이익은 350억원이다. 2020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2% 감소했다.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 총파업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돼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배터리는 아트라스비엑스와 한국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납축전지 배터리 생산 능력 기준 세계 9위다. 약 120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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