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프리미엄 상품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2016년 오픈 직후부터 부모가 동반하지 않고 전문 수퍼바이저 선생님이 아이들의 직업체험을 도우며 식사와 선물 등 혜택을 담은 ‘스스로 키자니아’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키자니아 매해 ‘스스로 키자니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유행 이후 소규모 체험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두 가지의 프리미엄 상품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퍼바이저 선생님이 최대 2명까지 소수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스스로 키자니아 스페셜’, 고학년 전용 체험으로 구성한 ‘스스로 키자니아 레벨업’이 그것으로, 이들 모두 올 1월 중순 출시 일주일 만에 2월분까지 모두 예약이 마감됐다.
특히 전문 수퍼바이저가 최대 2명까지 소수의 어린이를 돌보며 직업체험을 돕는 ‘스스로 키자니아 스페셜’은 비교적 높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전체 이용 건 중 45%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돌봄 서비스와 함께 특별 식사, 웰컴 기프트, 키자니아 직업체험 홈키트, 체험시설 우선 이용권, 소방차 투어 등 부수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은 것이 주효했다고 키자니아측은 분석했다.
또한 키자니아 연간 멤버십 ‘K-CHOICE’의 최상위 상품 ‘The Black’도 꾸준한 인기다. The Black은 호텔 1박 패키지 수준의 가격인데, 2인 가족 이용권 24장 + 2인 50% 할인권 12장 증정 기본 혜택과 더불어 전용 발권 부스, First Class 입장, 전용 목걸이 등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이 상품 역시 지난 해 출시 직후 매월 약 25% 이상 신규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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