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면세점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호텔신라 김태호 부사장(면세유통사업 부문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1년.
한국면세점의 역사는 43년 한국면세점협회의 역사는 18년이다. 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점 제도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대정부 정책제안 및 건의, 기타 면세물품 관리 및 전국 공항만 인도장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최우선 과제를 ‘면세산업의 조속한 회복’과 ‘新성장동력 확보’로 삼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면서 “면세점업계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장애를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2013년부터는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지원팀장, 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면세유통사업 부문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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