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돌봄시설과 산림휴양시설을 연계하는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사업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약 1만 1,300개 돌봄시설 이용 아동 38만여 명이 수목원, 산림욕장 등 도내 170여 개 산림휴양시설에서 무료로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 산림과에서는 무료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돌봄과에서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최초로 사업실시 후 겨울철을 맞아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도는 당시 학부모와 아동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유아와 아동 맞춤형 숲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추진 중이다.
도는 현재 더 많은 아동들이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일·생활 균형 맞춤 정보 온라인 플랫폼인 ‘경기도워라밸링크’내 ‘아동돌봄플랫폼’ 시설정보에 ‘산림휴양시설란’을 마련, 주변 산림휴양시설 검색을 지원하고 있다.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돌봄시설은 3월부터 12월까지 시설 인근 산림휴양시설 숲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설 위주 돌봄에서 탈피해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이 숲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력, 감수성, 사회성을 키우고 미래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