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3살 여자아이가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경찰청은 20대 친모 A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께 “일을 한 후 집에 왔더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A씨 신고가 울산소방본부에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A씨 집으로 출동해 27개월 된 A씨 딸 B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B양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으나 몸무게가 8㎏ 정도로 또래들 보통 몸무게(14㎏가량)보다 훨씬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은 B양이 사실상 아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B양에게는 19개월 된 남동생이 있는데 역시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쁜 채로 발견돼 관련 기관에 인계됐다.
경찰은 A씨가 자녀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집안에 방치하는 등 방임해왔던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choigo@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