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택배 배송단계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당일에 배송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인천시는 2022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공유물류망 구축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사업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1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V2V 기반 공유물류망 구축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사업’을 신청했다.
이 사업에는 ㈜브이투브이, 인천연구원, 인하대학교, 지역주민 등이 리빙랩 형태로 함께 참여했다.
이 사업의 특징은 기존 배송물건의 집화와 분류가 물류창고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것을, 공용주차장 등을 활용해 차량에서 차량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점이다.
이 배송시스템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대규모 유통수단을 지닌 대기업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배송과정에 투입되는 차량은 모두 환경 친화적인 전기화물차를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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