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지에서 특정 후보의 기표란에 코팅이 돼 있어 도장이 절반밖에 찍히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선관위는 이날 알림자료를 통해 "지난 3월 4∼5일 사전투표와 현재 진행 중인 선거일 투표의 투표지에서 특정 후보자의 기표란이 코팅돼 기표 도장이 절반밖에 찍히지 않는다는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안내했다.
이어 "투표지에 절반만 기표가 되더라도 정규 기표 용구임이 명확하면 유효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선관위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강남구의 한 투표소에서 중년 남성 유권자가 "투표지에 기표 도장이 절반밖에 안 찍힌다"며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강남구 선관위 관계자는 "사람마다 기표 용구를 찍는 힘이 다르고 온전히 찍히지 않아도 유효표이기 때문에 문제없지만 항의를 한 사람에게는 기표 용구를 다른 것으로 교체해드렸다"고 설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