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7~8위권 생보사 도략
KB금융그룹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을 통합, 내년 초 통합 생명보험사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금융지주 측은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리딩 생명보험사를 목표로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을 결정했다”며 “통합 생명보험사는 2023년초 출범할 예정이고, 사명은 올해 하반기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산규모는 푸르덴셜생명이 23조원, KB생명보험이 10조원 규모로 통합 시 업계 7~8위권으로 올라서게 된다.
KB금융은 통합 생보사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최고 수준의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평생 거래할 수 있는 종합 생명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상속·노후 설계, 가업승계 자문 등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양사 통합으로 성장 잠재력과 사업역량을 확보하면 규모의 경제 효과뿐 아니라 자본 건전성 제고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통합을 잘 마무리하여 고객, 주주 그리고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가치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업무공간과 IT통합 등 물리적인 통합뿐만 아니라 양사 간 서로 다른 기업문화의 융화, 직원간의 화합 등 화학적 결합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2020년 9월 푸르덴셜생명을 계열사로 공식 편입한 바 있다.
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