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예약 판매에 돌입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가불 선진국’이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의 인터넷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오는 25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책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 메디치미디어가 만든 북 트레일러에 출연해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 가려진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며 “그 빚에 기초해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는 의미에서 가불 선진국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선 과정에서 (나라가)진짜 선진국이 되기를 원한 많은 분이 이 책을 읽고 다시 힘내 뜻을 모아 사회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출판사는 책 소개란에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로 활동한 저자는 사회권 보장을 위해 그동안 소외돼온 약자층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그래야만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 가불했던 빚을 갚고 지속 가능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썼다.
북 트레일러 속에서는 ‘연대와 공존,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조국의 제언’, ‘가불로 얻은 성장, 보장받지 못한 인권’, ‘이제 갚아야 할 시간이다’ 등을 소개 문구로 달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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