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학생들의 교내 공모전, 봉사활동, 동아리 등 교과 이외의 비교과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가천대는 학생들이 경험을 통해 배우며 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과활동 이외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내 ArTechne센터, 가천인권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아름샘봉사단, 의사소통센터 등 다양한 부서에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는 다양한 부서에서 주최하는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윈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대학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에 접속해 클릭 한 번으로 활동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윈드시스템 도입으로 비교과 활동 참여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천대는 지난해 35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58,347명이 참가했다. 지난 2020년에 비해 참여인원(총 339개 프로그램, 39,926명 참여)이 약 46%가 증가했다.
가천대는 학생들의 비교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교과 마일리지 장학금’도 운영하고 있다. 한 학기동안 참여 비교과 활동별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마일리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천대 윤원중 교육혁신원장(부총장)은 “전공 중심의 교과교육만으로는 4차산업혁명시대 주역을 키울 수 없다. 다양한 경험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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