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정한식 서울 동작구청장 예비 후보는 11일 오후 옛 노량진수산시장을 코엑스와 같은 복합문화시설 개발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소유 수협중앙회, 서울시와 함께 민자 공동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옛 노량진수산부지는 수협중앙회 소유로, 2020년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상인이 현대식 건물로 옮겨가면서 그대로 남겨져 있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일대로 부지면적만 4만233㎡에 이른다.
특히 한강에 접해 있고 여의도와 용산, 강남 등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노량진역 등 철도 교통망도 바로 연결되는 지역으로, 코엑스 수족관이나 컨퍼런스 시설 등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조성 할 계획이다.
한강을 가로질러 여의도와 노량진 부지 일대를 연육교를 설치해 노량진 신시장과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는게 정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또 정 예비후보는 수협중앙회 본사를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로 옮기는 방안도 제시해 세수를 확보해 나 갈 예정이며, 당선 이후 국회와 서울시의회에서 쌓온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 신속 하게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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