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인권실태 합동 점검
서울시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장애인학대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장애인학대 공동 대응체계’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학대 신고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또한 증대됨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의 이해관계가 일치해 협력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장애인학대 공동 대응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인권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일선 경찰을 대상으로 장애인학대 현장대응 직무교육을 추진하고 장애인학대 예방 공동캠페인도 실시한다.
또 장애인복지시설 합동점검도 연 1회 정례화해 학대를 사전에 방지한다. 올해는 13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대상으로, 특히 학대 신고이력이 있는 일부 시설을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서울경찰청이 선별해 7월 중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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