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월호 참사 8주기 다음 날인 지난 17일 노란색 스카프 차림으로 윤 당선인과 산책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7일 오전 윤 당선인, 반려견 '토리'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했다.
당시 김 여사는 노란 스카프를 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란색 매듭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때문에 이번 김 여사의 차림은 세월호 8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한 아쉬움을 담아 애도의 메시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도 뒤따른다.
배현진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세월호 8주기 추모 행사에 불참한 이유로 "다른 일정이 굉장히 중첩해서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며 "그 자리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추모의 마음, 그리고 앞으로 사회적 참사를 책임져야 할 차기 대통령으로서 국가 안전의 그런 기억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렸다"고 말했다.
아직 공개 행보에 나서지 않고 있는 김 여사는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고려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에 대해 '부당하다'는 의견을 담은 소셜미디어(SNS) 글에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끌기도 했다.
kacew@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