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스스로가 강사가 돼
지식과 업무 경험의 노하우
공유하는 ‘뭉클’ 클래스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직원 간 대면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원들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뭉클’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뭉클은 ‘뭉치면 클래스가 열린다’와 ‘클래스가 올라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소통 프로그램이다.
4월 뭉클 클래스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인근 ‘최인아 책방’에서 열렸다. 클래스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신만의 소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도 참석해 ‘리더의 질문법’이란 주제로 북토크도 진행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뭉클 클래스 추진에 앞서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EO와 함께한 클래식한 어느 날’을 선보였다. 당시 강연자로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나섰다.
포스코에너지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김민정 팀장은 “포스코에너지는 2019년부터 사내 대표 소통 프로그램인 ‘인문학발전소’를 통해 인문·교양 강연, 문화배달(부서별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클래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직원간 취미, 관심사를 통해 지식나눔을 할 수 있는 뭉클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미래형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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