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이 속도가 붙는다.
인천광역시는 중구 송학동1가 8-3번지 일원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시보에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개항장 역사산책공간은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인천시민愛(애)집, 이음1977 건물 등과 연계해 인근지역 사유지(유휴지)를 매입해 역사산책 상징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12월까지 1960.2㎡ 면적에 총 74억원(토지보상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책로(정원), 쉼터, 문화공간, 웨딩촬영장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승환 시 재생콘텐츠과장은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 아이콘인 개항장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개항장이 시민들께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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