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축제 30명, 이달 27일까지 접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분야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축제 현장 연수생(이하 ’축제인‘ 2기)을 오는 27일까지 모집중이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두 정부-준정부 기관이 진행하는 ‘축제인’ 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축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2020년 첫 시범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기초역량을 배양하는 5일 간의 교육을 거쳐 축제를 주관하는 지자체(또는 축제 전담기구)에 4개월 간 현장 배치돼 축제 기획과 운영, 홍보 등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연수 기간 동안 일정 수준의 급여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지도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2일에서 27일까지이며, 축제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총 선발인원은 30명으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선발한다. 파견될 지자체나 축제 전담기구는 선발자의 수요와 거주 여건을 반영해 배치된다. 기타 지역별 축제정보와 참가자 모집에 관한 상세 내용은 프로그램 공식 누리집(kto1 인크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수 한국관광공사 지역콘텐츠팀장은 “우수 청년인재들이 축제 현장에서 다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당 분야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축제인 사업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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