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성동구가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은 성수동을 비롯해 지역 내 문화관광 정보를 안내하는 여행정보 온라인 지도다.
30개 영역의 카테고리, 300여개소의 여행정보가 탑재됐다. 성수브루클린, 수제화, 낭만산책길 등 테마여행은 물론 뚝섬역과 성수역, 서울숲 등 성수동 여행지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왕십리광장,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등 관광명소와 카페, 맛집, 숙박시설 등도 소개한다. 각 명소를 클릭하면 여행지 설명과 함께 생생한 현장 사진을 보여준다.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은 성동구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이용 가능하며 QR코드로 지도서비스를 접속할 수 있다. 성동구관광 안내지도와 성수여행 안내책자를 함께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편의도 높였다.
202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에 걸쳐 탄생된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은 시스템 설계부터 데이터 구축, 프로그램 개발까지 성동구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제작을 주도했다. 아이콘 등 이미지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작업했으며, 실무진과의 회의를 거쳐 성동구 명소, 문화재 등 여행정보를 통합, 약 1억여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성동구 관계자는 “한 손으로 보는 편리한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을 통해 성동명소를 방문하는 묘미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부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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