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리치앤코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누적 이용 건수가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굿리치는 지난해 일 평균 청구 건수 1000건을 넘어설 정도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018년 2월 서비스를 출시한 후 접수된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도 490만장을 넘겼다.
굿리치 앱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진료비 영수증, 진단서 등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사진 촬영해 앱에 업로드 하면 보험금을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다. 가입한 보험사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실손보험은 물론, 복잡한 건강보험 등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이용자의 60%가 굿리치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굿리치가 보험금 청구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의 평균 나이는 43.4세였다. 40대가 33%, 30대는 30%로 30~40대가 전체의 약 63%를 차지했다. 여성(66%)이 남성(34%)보다 약 2배 더 많이 보험금 청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이 보험금을 가장 많이 청구한 보험상품은 실손보험(38%), 어린이보험(12%), 건강보험(10%), 운전자보험(4%) 순이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그동안 굿리치는 단순 청구 대행에서 한 발 나아가 철저한 사용자 분석 기반의 보험 분석 등급제 도입, 가족 보험 조회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선보였다"며 "연내 대규모 업그레이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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