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서정호 후보 제치고 당선
“인천 미래교육 완성에 노력하겠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6·1 지방선거에서 도성훈 후보가 인천시교육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도 당선인은 1일 실시한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교육감 개표 결과, 총 투표자수 124만324표 중 494만366표(41.46%)를 얻어 47만870표(39.49%)를 받은 최계운 후보를 2만3496표(1.97%)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서정호 후보는 22만6953표(19.03%)를 받았다.
이로써 도 당선인은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후 인천에서 첫 재선에 성공한 교육감이 됐다.
도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2위 최계운 후보와 1% 안팎의 득표율 차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초접전을 벌였다.
도 후보의 신승(辛勝)에는 보수 단일화 성공과 보수정당의 약진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 당선인은 “인천교육 앞에 여러 가지 현안들이 놓여 있다”며 “시민과 학부모를 동반자로 삼아 모든 교육 주체가 함께 고민하며 인천의 미래 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당선인은 앞으로 2기 체제에서 학습 결손 회복과 함께 책임 교육, 진로·진학·직업 교육, 디지털 생태 교육 등의 5대 핵심 공약을 실현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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