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1만 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므로 실제 소상공인들은 30% 수준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8일부터 음식업체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 자부담분 30%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경기도 내 모든 외식업 소상공인들이며 1만 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5000만 원(시설 및 집기 4000만 원․재고자산 1000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년이다.
한영조 자연재난과장은 “많은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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