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7일 포스코 본사에서 삼성물산, 방산과 ‘폐내화물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내화물 가공업체 방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폐내화물을 활용해 내화 피복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내화물은 제철소에서 쇳물을 담는 용광로나 전로 내벽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벽돌이다. 고온의 쇳물을 담는 만큼 내화성, 내열성, 내식성이 우수하다. 3사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폐내화물을 건설용 내화 피복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기로 했다. 원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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