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T1419가 K팝 그룹 최초로 멕시코 인기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T1419는 멕시코 지상파 방송국 이마겐 텔레비전(Imagen Television)의 유명 프로그램인 ‘살레 엘 솔(Sale el sol)’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T1419는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남미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는가 하면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살레 엘 솔’은 음악, 인터뷰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멕시코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이다.
T1419는 K팝 그룹 최초로 스페인어로 부른 신곡을 발표하며, 지난 5일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멕시코시티로 출국했다. 이들은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돌며 본격적인 남미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앞서 T1419는 SNS를 통해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심지어 남미 대표 음악 시상식 ‘모니터 뮤직 어워즈(Monitor Music Awards)’에 한국 최초 퍼포머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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