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이천 장호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전국중고등축구리그 경기권역 리그에서 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경기 H-RESPECT4 리그의 7개팀과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전 경기 무패(7승)를 기록하며 오는 8월 초 경남 창녕군에서 열리는 전국중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경기에선 특히 지난 6월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결승 상대였던 태성FC와 다시 한 번 최종라운드에서 만나 막강한 팀 조직력과 공격력으로 승기를 올렸다.
전반 20분 이신의(FW)의 빠른 돌파로 포문을 연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김민재(FW), 44분 서동혁(MF)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1 완승을 이끌었다.
U18덕영은 지난해에도 전국중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 8강에 진출했다.
노석종 용인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연이은 선수들의 승전보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하반기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8덕영은 16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해 강경상고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백록기 우승에 도전한다.
U18덕영은 지난 6월 경남 남해에서 치러진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서도 우승 후보로 꼽히며 활약, 최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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