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 7월 말 기준 23%
3분기 중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예정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카카오뱅크가 2017년 7월 출범 이후 5년간 중·저신용고객(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2021년 1분기 말 10%에서 올 2분기 말 기준 22.2%로 두배 이상 늘었다”며 “5년간 중저신용 고객에게 제공한 무보증 신용대출은 총 6조4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월 말 기준 무보증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2조9862억원,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1분기 말 19.9%에서 23%로 3%p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2분기에 신용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고객은 기존 530점에서 893점으로 36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신용대출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 중 2분기 기준 신용점수가 오른 고객은 평균 58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 해 금리를 낮춘 ‘중신용플러스대출’ 상품 고객 중 가장 금리 인하 폭이 큰 수치는 8.16%p로 절감한 이자 비용은 연 122만원이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8월 5일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했다. 카카오뱅크의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는 1억원 이며, 금리는 연 4.696 ~ 9.800% 안팎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에는 중·저신용 고객에 대한 변별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 계열사 정보, 도서구입 정보, 자동이체 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lucky@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