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만1404대·해외 19만8483대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지속”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판매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23만 988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4만1404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674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4257대, 레이 2836대, K5 2155대, 모닝 2153대 등 총 1만2960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비롯한 레저용차량(RV) 모델은 카니발 4535대, 스포티지 3873대, 셀토스 3610대 등 총 2만2799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38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645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기아의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19만8483대를 기록했다.
스포티지가 3만540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가 2만2487대, K3(포르테)가 1만897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와 내실 있는 판매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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