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모바일 선물하기’ 상반기 이용 분석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모바일로 부담 없이 보내던 생일 축하 기프티콘(기프트+아이콘)이 명품, 숙박 상품 등 고가의 ‘모바일 선물하기’가 가능해지면서 금액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5일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카드가 자사 회원의 ‘모바일 선물하기’ 구매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구매건수의 약 70%는 구매금액이 3만원 미만 건으로 나타났다.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은 23%, 5만원 이상은 8%를 기록, 여전히 소액으로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구매금액의 구간별 비중을 살펴보면, 3만원 미만 구매건수의 비중은 2021년 78%에서 2022년 69%로 약 9%포인트 감소한 반면, 3만원 이상~5만원 미만과 5만원 이상의 구매건수 비중은 2021년 대비 각 6%포인트, 3%포인트 증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인 명품, 숙박 상품도 모바일 선물하기 플랫폼에 입점하고 있다”며 “고액 선물 구매가 증가하며, 건별 5만원 이상 구매건수는 2021년 대비 48% 늘었다”고 설명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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