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한다는 언론 보도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86% 떨어진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간 일진머티리얼즈는 보합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날 한국경제는 투자은행(IB)업계를 인용해 롯데케미칼이 이르면 다음 달 초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고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 대상은 허재명 사장이 보유한 지분 53.3%이며, 인수금액은 2조5000∼2조7000억원 수준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 가동화에 따른 2023~2024년 이익 추가 확대 및 최근 배터리 관련 업체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고려하더라도 인수 금액의 절대값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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