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잠정중단되었던 ‘양재천 천천투어’를 다음달 4일부터 재개 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이다.
천천투어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올 여름 3년만에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시설물이 크게 훼손되어 안전상 이유로 잠정 운영중단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전기셔틀카를 타고 양재천변을 따라 전문해설사 진행하에 주변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에 대해 배워보고, 잉어·오리모이주기 등을 체험한다. 뗏목체험을 하며 미꾸라지도 방류해볼 수 있다.
올해에는 장비를 보강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편성했다. 기존 1일 24명 참여에서, 1일 48명으로 인원을 두 배 늘렸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5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가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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