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공공화장실용 ‘크리넥스 터치리스 자동 핸드타올 및 거품비누’(사진)를 출시했다.
이 비접촉식 핸드타올은 센서가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핸드타올이 나오도록 설계됐다. 사용한 뒤 3초 이내에 재사용할 경우 두번째 타올은 10% 짧게 조절돼 사용량을 절감해준다. 생분해성 거품비누 또한 센서를 통해 0.6㎖l 정량이 자동으로 분사된다고 최사 측은 설명했다.
다른 사람의 물기가 핸드타올에 남거나 여러 장이 한번에 뽑혀 낭비가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세정제로 쓰이는 고체비누나 액체비누도 접촉으로 인한 교차오염 염려가 적지 않았다.
신제품은 공중이용시설의 교차감염 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크리넥스 터치리스 솔루션은 제조 사업장이나 사무실, 병원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측은 “코로나19 이후 손씻기와 주기적인 손소독이 생활화됐다. 가정 외 각종 공공화장실의 이용환경을 개선해 개인위생과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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