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英런던서 북한인권 국제회의 개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한 국내외적 긴장 속에서도 북한인권 개선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단합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20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인권위가 ‘북한문제에 관한 영국의원협회’(APPG on NK), 코리아퓨처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 북한인권 국제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 내 종교와 신념의 자유 ▷북한인권 관련 주요 도전과제 ▷북한인권 개선방안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북한문제에 관한 영국의원협회 공동의장이자 영국 상원의원인 앨튼 경(卿)이 제1세션 좌장을 맡는 등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북한인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북한인권 상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인권위는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제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4년부터 국제인권기구, 인권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매년 북한인권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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