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 LED 교통표지판으로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LED 교통표지판은 일반 교통표지판에 비해 밝기가 높아 운전자의 시인성을 20% 이상 높인다는 통계가 있다. 특히 야간과 우천 시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구는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율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LED 교통표지판에는 태양광 패널을 부착해 낮 시간에 전기를 충전하였다가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자동센서 인식을 통해 점등한다. 별도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전력을 충당하여 에너지를 절약한다.
올해 설치대상 지역은 전체 51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이며, 총 219개의 표지판을 설치한다. 그간 구는 올해 상반기에 32곳에 133개의 표지판을 교체했고, 올해 하반기중으로 19곳에 86개의 표지판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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