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6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일상화되면서 우리 국민의 대북 정서가 악화하고 통일에 대한 기대와 염원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했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평화통일에 관한 사회적 대화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통일부 장관으로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지금 북한은 모든 대화의 문을 닫아 걸은 채 연일 군사 도발과 거친 언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 통일 미래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당당하게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며 "'사회적 대화'를 통해 통일미래상을 구체화하고 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북한군은 이날도 전선 근접 지역에 82발의 방사포탄을 8시간30분에 걸쳐 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밝히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한미가 이틀째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진행한 사격훈련에 대응해 전날부터 무력시위성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yul@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