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이창언(63)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제27대 한국문화인류학회장에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문화인류학회는 인류학의 학술적 발전과 실천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1958년 창립됐다.
이 교수는 학회장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학문적 지평을 넓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재난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인류학의 역할 정립을 위한 학문적 논의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회 활동의 국제화와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를 넓혀 학회의 저변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창언 교수는 영남대 교수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남대 문과대학장과 인문교육학술원장,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장을 맡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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