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난 30일 군자동을 시작으로 ‘동 신년 사업보고회’를 시작했다.
구정의 비전과 전략, 각 권역의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외에도 각계 군자동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동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김 구청장이 직접 계획을 보고하고 주민의 의견과 건의 사항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균형발전, 상생복지, 경제활력, 문화교육, 안전환경, 열린소통 등 6대 핵심 전략과 함께, ‘군자역지구 도시개발 본격 추진’ 등 능동·군자·화양 지역별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광진광장 개발 방향과 유휴지역을 활용한 주차장 문제 해결, 경로당 애로사항 등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 집주인의 민원제기로 주거 편의 청소 서비스를 안내하고자 방문한 가정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한 사례 등도 소개했다. 광진구는 다음 달 8일까지 15개 동을 돌며, 동 신년 사업보고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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