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 표결을 했다. 핼러윈 참사에 대한 이 장관의 책임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며 “전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물타기’를 막기 위해서만 그런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헌법과 법률 위반을 요건으로 하는 탄핵소추 절차가 법적인 부분만 따지기 때문에, 이 장관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묻지는 못하기 때문”이라며 “여러 차례 이 장관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 드렸다. 그 소신은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오늘 저의 탄핵소추안 반대표는, 이 장관의 정치적 책임에 대한 면죄부가 아니며 그렇게 이용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라며 “저는 헌법에서 보장한 국회의원의 책임과 의무에 따라, 저의 방식으로 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은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총 투표수 는293표였고 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가결됐다. 소추안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간다.
hong@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