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크라잉넛이 올 여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조선 펑크록’의 정수를 들려준다.
제작사 드럭스토어는 크라잉넛이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코리안아츠위크’ 행사 중 ‘K-인디 뮤직 나이트)(K-Indie Music Night)’ 공연을 통해 현지 관객과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 공연엔 한국 인디 1세대 밴드 크라잉넛과 서프 록 밴드의 대표주자 ‘세이수미’가 참여한다.
크라잉넛은 1995년 데뷔, 28년 동안 펑크록을 비롯해 레게, 스카, 폴카, 아이리쉬, 헤비메탈,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 밴드다. 그간 미국 SXSW, 스웨덴 트라스톡 페스티벌, 싱가폴 모자이크 페스티벌,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등 대형 해외 페스티벌 참여해왔다.
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밴드로서 한국 문화를 전하는 특별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뉴욕과 미국 전역, 더 나아가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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