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노후화된 매산로 테마거리(수원역 11번 출구)와 북측 이면도로 정비에 나선다.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마무리 정비사업인 ‘테마거리·북측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7월까지 진행한다.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대형백화점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해 쇠퇴한 수원역 앞 상권과 도시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테마거리·북측 이면도로 정비사업’은 매산로 테마거리(수원역 11번 출구에서 농협은행 방향으로 길이 340m, 폭 8m)의 노후화된 도로와 광장을 정비해 상인과 주민의 보행·상권환경을 개선하고, 거리공연(버스킹) 등을 할 수 있는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다.
또 지난해 완료한 바닥 공사의 연장으로 북측 이면도로 공사를 진행해 슬럼화된 이면도로를 밝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수원시는 2017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며 수원역 11번 출구 앞 상권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2021~22년에는 역전시장과 매산시장 경관 개선 사업 등을 해 보행체계를 개선하고 상권을 활성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으로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테마거리와 이면도로가 개선돼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젊음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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