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DGB금융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은 최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5.1~5.8%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신고금액(1,050억 원)보다 1.5배가량 많은 1650억원의 주문을 확인했다. 이에 최종 발행금액 1500억원, 발행금리 5.8%로 오는 26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크레디트스위스 상각 사태로 채권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발언을 통해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타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및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는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DGB금융은 지난 3월에도 116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신고금액 이상의 자본 확충을 진행한 바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발행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자본적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 대비하고 계열사에 대한 자본적정성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