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이웃집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자기 집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의정부시의 다가구주택의 자기 집에서 옷에 불을 붙이는 방법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불은 1가구 49㎡를 태워 2548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주택에는 8가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며 당시 주택에 있던 9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 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하천 위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이웃집 소음에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3@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