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제시한 기본급 2.5% 인상에 합의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회사와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사는 기본급 2.5%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예정된 총파업도 보류됐다. 노조는 다음주 초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노조는 2019~2021년 코로나19로 임금이 동결됐던 만큼 2022년 임금을 10%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이 2.5%를 제시하며 노사 간 갈등이 불거졌다.
이후 조종사노조는 쟁의행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지난 16일 오후 4시 기준 56편(국제 36·국내 20)의 항공기가 지연되고, 12편(국제 2·국내 10)이 결항됐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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