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의 한 농가를 찾아가 구슬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청양군 청남면 대흥1리에서 이뤄진 자원봉사활동에는 공사 노조위원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등에서 토사 제거를 시작으로 수해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잔해물 제거 작업이 진행됐다.
공사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침수 피해로 진흙 범벅이 된 각종 집기류를 손으로 옮기고 가재도구를 일일이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요청으로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직원을 포함해 총 45명의 안산지역 봉사자가 참가했다. 충남 청양군은 2005년 안산시와 상호결연을 맺은 도시다.
청양군민은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거주지가 엉망이 돼 큰 걱정이었는데,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안산지역 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세대주택과 창고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안산시는 폭우, 태픙 등 자연재난으로 침수피해 등을 입은 시민을 신속히 돕기 위해 ‘시민 피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