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산 전시회(ADM)’에 참가해 산업포럼과 수출·투자 상담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항공우주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지만, 이탈리아는 최근 자국 항공우주 산업의 디지털·탈탄소화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
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항공우주 산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도, 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과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코트라는 미국 보잉, 유럽 에어버스 등으로부터 협력 수요를 발굴해 우리 기업이 세계 공급망에 진입하도록 돕는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합작사 TASI, GE항공의 이탈리아 법인인 아비오 에어로로부터 ▷항공전자 ▷소재 ▷기계·가공 분야의 소싱 수요를 새롭게 발굴해 국내 기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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