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사고로 전도된 차량에 갇힌 사람이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들을 찾아 나섰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도로 사고 은인을 찾습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30일 저녁 8시30분쯤 함안휴게소를 지나 산인IC 방향으로 가던 중 갑작스레 사고를 당해 전도됐던 캐스퍼 안에서 저를 구출해주신 은인분들을 찾는다”고 수소문했다.
A씨는 시속 100㎞로 주행 중에 갑자기 돌진한 뒤차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이게 뭔 상황인가 싶고 차는 옆으로 누워있었다. 차 안은 불이 날 것처럼 연기가 피어올라 ‘멘붕(멘탈붕괴)’ 직전이었는데 밖에서 괜찮냐고 소리 질러주시고 조수석 위로 탈출을 도와주신 분들이 있어 더 큰 화를 면했다”고 했다.
이어 “도와주시다 자칫 같이 위험하실 수도 있었다”며 “너무 정신이 없어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A씨는 도움을 준 이들이 없었다면 자칫 큰 화를 당할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탈출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몇 분 후, 경찰이 도착하기도 전에 전도됐던 제 차량으로 또 다른 차량이 돌진하고 2차, 3차 사고가 일어났다”며 “만약 차에서 빨리 못 빠져나갔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은인을 꼭 찾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글을 보면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123@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