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물리치료 과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바른 자세, 바른운동, 바른습관’을 추진한다.
‘바른자세, 바른운동, 바른습관’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의료기관 의존성이 높은 수급자에게 탄력밴드 스트레칭 교육을 하는 것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근골격계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내원일수가 117회 이상(주 3회/9개월)인 의료급여수급자 60명이 대상이다.
의료급여관리사 6명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질환·악화 요인 파악 ▷근골격계질환의 증상·합병증 등 ▷탄력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 등을 교육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본인부담금이 건강보험 대상자보다 낮아 의료기관의 의존도가 높다”라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합리적인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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